혁신적인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과 미래지향적 기술 준비를 위해, 바이낸스 아카데미가 파키스탄 정보기술 및 통신부(MoITT)와 협력하여 전국 단위의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2026년까지 300명의 대학 교사를 교육하고 20개 기관의 8만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은 바이낸스의 글로벌 대학 홍보 프로그램(GUOP)의 일환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교육 프로젝트이며, 새로운 Web3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파키스탄의 국가 디지털 전환 목표를 지원하며, 이 나라를 블록체인 전문성의 신흥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계약에 따라 대학 교사들은 BNB 체인, Solidity 프로그래밍, Web3 핵심 개념 등 블록체인 기본 지식을 종합적으로 교육받게 됩니다.

인증을 받은 후, 이들 교사는 새로 개발된 커리큘럼을 독립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수강을 완료한 학생들도 공식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바이낸스의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성장 및 운영 책임자인 바더 알 칼루티는 “블록체인이 글로벌 금융 환경을 변화시키는 가운데, 적절한 기술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은 디지털 혁신을 이끌 숙련된 인력을 양성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IT 및 통신부 장관인 셰자 파티마 카와자 장관은 이 사업이 파키스탄의 경제 미래에 미칠 잠재력을 강조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 협력은 파키스탄을 기술력 있는 블록체인 인재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디지털 전환 노력을 뒷받침한다”며, “바이낸스와 블록체인 및 AI 기술 센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경제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도록 준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2년부터 시작된 바이낸스 아카데미의 파키스탄 활동은 이미 13개 대학에서 3, 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교육했으며,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이전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GUOP는 2023년 카자흐스탄에서 시작되어 20개 이상의 국가로 확장되고 있으며, 2026년까지 50개국 200개 이상의 대학과 100만 명의 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아카데미와 MoITT의 협력은 파키스탄의 학문 체계에 블록체인 교육을 통합하는 중요한 발판입니다. 실습 중심의 기술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조하는 이번 사업은, 파키스탄 내외에서 디지털 경제를 이끌 미래의 혁신가들을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