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Cointelegraph의 Byte-Sized Insight on Decentralize 에피소드에서는 미국 암호화폐 법률의 중대한 발전을 살펴봅니다. 5월 19일, 미국 상원은 GENIUS 법안을 66대 32의 절차 투표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역사적인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종합적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하원에서는 토머스 에머(Tom Emmer) 의원이 초안한 블록체인 규제 확실성법안이 재발의되었으며, 양당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GENIUS 이해하기 GENIUS 법안은 “Guiding and Establishing National Innovation for U. S. Stablecoins Act”의 약자로,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규제와 관련된 근본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Crypto Council for Innovation의 미국 정책 담당 디렉터인 라샨 콜버트(Rashan Colbert)는 이번 인터뷰에서 “이 법안은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개념을 정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법안이 단순한 정의를 넘어서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법안은 누가 이 일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강력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 이는 승인된 발행자, 즉 은행 자회사, 신용조합, 승인된 비은행 기관 등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의미합니다. 관련: 이해당사자 및 의원들, 트럼프의 밈코인 만찬에 항의 예정 GENIUS 법안에 대한 초당적 지지는 주목할 만하며 희망적입니다. 콜버트는 “민주당 내를 포함해 의회 내에 잠복해 있던 지지세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의미 있는 투표를 할 기회를 갖지 못했을 뿐입니다. ” 블록체인 개발자 보호 하원에서는 에머 및 리치 토레스(Ritchie Torres) 의원이 공동 후원한 블록체인 규제 확실성법이, 고객 자금을 보유하지 않는 개발자와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법적 명확성을 제공하려 합니다. 콜버트는 “이 법안은 이들이 금융 전달자가 아니라고 명확히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로 이 명확성이 이들 개발자와 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계속하는 데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암호화폐 채택이 늘어나면서, 특히 소수 민족 커뮤니티 사이에서 이 문제의 긴급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콜버트는 “미국인 5명 중 1명쯤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수치는 흑인, 라티노,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에서 더욱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으로는 더 복잡한 시장 구조 개혁이 필요할 것이며, 콜버트의 조언은 “참여하세요”입니다. 그는 “결국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암호화폐는 큰 이슈이고, 의회도 드디어 듣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전체 인터뷰는 Cointelegraph의 팟캐스트 페이지, Apple Podcasts 또는 Spotify에서 이 에피소드를 들으며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Cointelegraph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함께 탐색해 보세요!